말 그대로 푹푹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있습니다.
기온 자체도 높고,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지고 있는데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6도, 대전과 광주,대구 25도로
오늘 밤사이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3도, 대전 34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조금 높아지며 더 덥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잃기 쉬운 만큼 수분 섭취와 휴식을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 밤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일본으로 향하는 제4호 태풍 '에어리'의간접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도 찜통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주 후반에는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며 더위의 기세가 조금 꺾일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70423325683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